[락포트 직구] 편안하면서도 예쁜 신발, 락포트 스니커즈 CH4233 직구 후기

이번에 미국에서 락포트 신발을 한 켤레 직구했다. 락포트는 편안하면서도 디자인이 예쁜 신발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서의 판매 가격이 너무 비싸서 결국 직구를 선택했다. 내가 이번에 구입한 락포트 스니커즈 CH4233 가격은 백화점에서는 25만원, 인터넷에서 아무리 싸게 구한다고 해도 거의 17만원 정도는 줘야 구입할 수 있는 신발이다. 하지만 직구로 구입한 덕분에 10만원도 채 되지 않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 웬만큼 가격 차이가 안나면 한국에서 사면 좋겠지만,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다.           직배송 vs 배대지 요즘에 아마존에서는 한국까지 직배송 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번거롭게 배대지에 배송 신청을 추가로 할 필요 없이 한번 주문으로 한국까지 배송을 시킬수가 있는데, 문제는 내가 구입하려는 신발은 직배송 대상 품목이 아니라는 점이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배대지로 주문을 했는데, 오마이집이라는 배대지에서 검수 없이 할인해 주는 오빠른 서비스를 이용했다. 원래 배송비는 14.46달러지만, 오빠른 서비스 할인으로 총 배송비는 10.6달러가 나왔다. 그런데! 나중에 결제 다 하고나서 보니.. 신발 고정가 이벤트라는게 있었다. ㅠ.ㅠ 고정가 이벤트로 1켤레에 7.99달러! 오빠른 서비스로 신청하면 이 이벤트 적용이 안된다는 안내문구까지 떡~ 하니 써 있으니 뭐.. 할말이 없다. 혹시 락포트 신발을 직구하려면 신발 고정가 이벤트를 적용받아 배송받는 것이 더 저렴하다는 사실.             락포트 공홈 vs 아마존 내가 구입한 락포트 신발의 공홈 가격과 아마존에서의 판매 가격이다. (공홈 110불, 아마존 … Continue reading [락포트 직구] 편안하면서도 예쁜 신발, 락포트 스니커즈 CH4233 직구 후기